상하이 박물관 동관에서는 전 세계 공개 미술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의 전시회를 열어, 박물관 공공 공간에 계획된 디자인을 대중이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게 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600여 개의 제안서 중에서 선정된 24개의 프로토타입 작품이 전시됩니다. 참가한 예술가들은 40개국 이상과 지역에서 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상하이 박물관 동관을 위한 영구 공공 미술 작품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공모전은 2023년 6월에 "박물관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공모 대상은 박물관 내 10개의 지정된 장소로, 북쪽과 남쪽 광장, 외벽, 카페 구역, 그리고 주변 야외 공간을 포함하며, 전 세계 예술가들과 팀이 새로운 도시 문화, 아이디어, 창의성을 반영하는 공공 미술 작품을 창작하도록 초대합니다.

전문가, 대중 및 박물관 직원은 최종 쇼트리스트를 선택하기 전에 두 번의 평가에 참여했습니다.

상해박물관 당위원회 서기 탕세분은 개막식에서 이 프로젝트는"인민도시"의 리념을 구현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 작품들이 공공 예술이 박물관 공간을 어떻게 재구성하고 박물관, 도시, 관광객 간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지를 모색했다고 덧붙였다.

탕세분은 이런 원형들은 비록 규모가 작지만 장기적인 문화가치를 갖고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중에게 선정과정을 개방하는것은 박물관이 개방성과 대중참여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상해대학 미술학원 집행원장, 상해공공예술조률센터 주임 김강파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런 작품들은 상해의 개방과 포용정신을 반영했으며 예술가들은 부동한 방법으로 오늘의 문화와 기술변혁에 대응했다.

경기학술위원회 성원 우리에 따르면 이런 작품들은 동서양의 미학, 전통기예와 디지털기술간의 교류를 전시했다.

만약 가신다면:

기간: 1월 18일까지

입장료: 무료

장소: 상하이 박물관 동관 3층 보딩쉬안

주소: 푸둥 신구 세기대로 195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