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루사 대웅전
주소 ： 상하이시 푸퉈구 란시루 399번지
주소 ： 상하이시 푸퉈구 란시루 399번지
운영 시간：
6:00-16:00(월요일~일요일)
상세 소개：
진루사 대웅전은 푸퉈구 란시루 399번지 진루사 경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루사의 원래 이름은 "만수사"이며, 지역 주민들은 예로부터 "대묘"라고 불렀습니다. 남송 가정 연간(1208-1224년)에 승려 영안이 관청(현재의 바오산구 대장진 인근)을 개축한 후 진루원이 되었고, 원 연우 7년(1320년)에 승려 묘심이 사찰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지었습니다. 그 후 명나라 홍무와 홍치 연간과 청나라 광서 23년(1897), 그리고 1963년 1월에 대수리가 완료되었고, 1964년 10월에 완공되었습니다. 진루사 대웅전은 홑처마 맞배지붕 구조였으나 광서 연간의 중수 때 이를 쌍처마 지붕으로 개조되었습니다. 1963년에 복원 공사를 통하여 원나라 시대의 전통 구조와 형태를 되찾았습니다. 대웅전의 평면은 거의 정사각형이며, 동서 너비는 3칸, 총 너비는 13.4 m, 남북 깊이는 5칸으로 총 13 m 규모이며 내부 명실의 폭은 약 6.1 m입니다. 전각 안에 있는 16개의 기둥 중 10개는 원나라 측백나무 기둥이고, 기단석 6개 역시 원나라의 유물입니다. 대웅전 앞쪽의 두 금기둥(앞기둥) 사이의 대들보에는 다음과 같은 음각 명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길대원 세차 경신 연우 7년 계미년 여름 하월 기사 이십을일 손시 정건” 이는 원 연우 7년 (1320년) 여름에 대웅전이 건립되었음을 기록한 것입니다. 또한 정중앙의 대들보에는 “길대청 광서 23년 세차 정유춘왕 정월 이십일 길시 중건”이라는 먹글씨가 남아 있습니다. 이는 청 광서 23년 (1897년) 봄에 대웅전이 다시 중건되었음을 나타냅니다. 1963년 해체 수리 당시 대들보·기둥·들보 등 목조 부재에 장인이 남긴 먹자국이 총 54곳 발견되었습니다. 대웅전 앞에는 현재 고대 은행나무가 한 그루 남아 있으며, 나무의 수령은 600년이 넘었습니다. 이는 원나라 시기에 사원을 지을 때 심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진루사 대웅전은 1959년과 1977년에 상하이시 문화재 보호 단위로 지정되었으며, 1996년에는 국가 중점 문화재 보호 단위로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상기 정보는 최종적으로 공연장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하며, 본 플랫폼은 참고 용도로만 제공됩니다.
운영 시간
6:00-16:00(월요일~일요일)
상세 소개
진루사 대웅전은 푸퉈구 란시루 399번지 진루사 경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루사의 원래 이름은 "만수사"이며, 지역 주민들은 예로부터 "대묘"라고 불렀습니다. 남송 가정 연간(1208-1224년)에 승려 영안이 관청(현재의 바오산구 대장진 인근)을 개축한 후 진루원이 되었고, 원 연우 7년(1320년)에 승려 묘심이 사찰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지었습니다. 그 후 명나라 홍무와 홍치 연간과 청나라 광서 23년(1897), 그리고 1963년 1월에 대수리가 완료되었고, 1964년 10월에 완공되었습니다. 진루사 대웅전은 홑처마 맞배지붕 구조였으나 광서 연간의 중수 때 이를 쌍처마 지붕으로 개조되었습니다. 1963년에 복원 공사를 통하여 원나라 시대의 전통 구조와 형태를 되찾았습니다. 대웅전의 평면은 거의 정사각형이며, 동서 너비는 3칸, 총 너비는 13.4 m, 남북 깊이는 5칸으로 총 13 m 규모이며 내부 명실의 폭은 약 6.1 m입니다. 전각 안에 있는 16개의 기둥 중 10개는 원나라 측백나무 기둥이고, 기단석 6개 역시 원나라의 유물입니다. 대웅전 앞쪽의 두 금기둥(앞기둥) 사이의 대들보에는 다음과 같은 음각 명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길대원 세차 경신 연우 7년 계미년 여름 하월 기사 이십을일 손시 정건” 이는 원 연우 7년 (1320년) 여름에 대웅전이 건립되었음을 기록한 것입니다. 또한 정중앙의 대들보에는 “길대청 광서 23년 세차 정유춘왕 정월 이십일 길시 중건”이라는 먹글씨가 남아 있습니다. 이는 청 광서 23년 (1897년) 봄에 대웅전이 다시 중건되었음을 나타냅니다. 1963년 해체 수리 당시 대들보·기둥·들보 등 목조 부재에 장인이 남긴 먹자국이 총 54곳 발견되었습니다. 대웅전 앞에는 현재 고대 은행나무가 한 그루 남아 있으며, 나무의 수령은 600년이 넘었습니다. 이는 원나라 시기에 사원을 지을 때 심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진루사 대웅전은 1959년과 1977년에 상하이시 문화재 보호 단위로 지정되었으며, 1996년에는 국가 중점 문화재 보호 단위로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상기 정보는 최종적으로 공연장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하며, 본 플랫폼은 참고 용도로만 제공됩니다.
